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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어를 봄
강태산
2024. 4. 7. 22:13
예전에 한국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갑자기 넷상에서 웅성웅성해서 덩달아 구매했다.
오랜만의 트리거 작품이라 기대됐다. 휴일에 소파에 누워서 티비로 시청했는데 처음부터 번쩍번쩍 화려하게 돌아가는 화면에 정신을 못차렸다. 엄청 화려한데 내가 따라가기가 힘들고 눈이 아팠다. 하지만 열혈물 그 자체여서 굉장히 재밌었다. 카미나가 환생한줄 알았다. 그립고도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당신도 구하겠다. 라는 갈로의 마음은 언제 어떻게 마주치더라도 참 좋은것같다. 재밌었다. 몇번을 더 볼수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