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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기록
강태산
2025. 1. 10. 23:58
나의 소울푸드
교촌허니간장 소스를 만들어 바른 치킨.
일이 정말 힘들었을때 해먹는 메뉴다. 짭짤 달달한게 정말 맛있음 영혼까지 치유되는 맛.
담아놓은 깍두기를 획득해서 같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저녁 6시에 냅다 끓여먹은 짜파게티와 배추김치, 깍두기.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구나 하는 기분이 드는 맛이다.
25년 1월10일 아침.
칼국수와 삼겹살, 김치 볶음.
멸치육수코인으로 맛을 내고 다시다, 액젓 넣고 끓였다. 나쁘지 않은 맛인데 나는 간을 못맞추기 때문에 좀 모자란 맛으로 먹었다.
삼겹살과 그 기름에 볶은 김치는 언제나 진리이기 때문에 걍 흡입.
여행도 갈 수 없고 사람많은 도시나 쇼핑몰 놀러갈 여유도 안돼서 먹는것에 목숨걸고 일상을 보내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