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자 투표하러 한달전 미리 신청을 하고 버스타고 두시간 걸려서 대사관에 갔다.
아침 8시부터 오후5시까지 투표시간이어서 아침 일찍갔다. 대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입장해서 여권으로 신분 증명을 하고 선거용지를 받았다.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엄청나게 길었다.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뭔 이상한 당이름이 엄청 많았다. 신기했다.
투표도장을 찍고 잘 접어서 노란 봉투에 넣고 입구를 점착시켰다. 그리고 가운데 놓인 투표함에 넣고 끝!
8시반쯤에 도착했는데도 투표하러 오신분 몇분을 마주쳤다. 아침일찍 멀리서도 투표하러 오시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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